최근엔.

지난주부터 생각보다 바빠서 블로그에 신경을 못썼다.
(하지만 벨리는 꼬박꼬박 돌아다녔음;;)
잠은 부족한데, 쉬질 못해서 많이 지친 것 같다.
게다가 요즘 더위먹은 것과 비슷한 증세를 보이는지,
배는 고픈데 식욕은 없고 이는 체중 감소를 유발하는 듯 하다.

이렇게 몸도 비실한데다가 마음도 어딘가 휑~ 해서
휴가복귀하는 군인에게 위로받는 상황까지 발생하고 말았다.
(아.. 내가 위로/격려를 해주었어야 했는데..)

생각보다 힘들었는지 지난 일요일은 오후6시부터 오전6시까지
총 12시간을 취침하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하지만 그러고도 학교가서 잠에 취해 비실거렸다.)
뭐가 문제인지.. 조속히 찾아내어 해결하는 수 밖에.
아니, 그 전에 일단 좀 쉬었으면 좋겠다.

아르바이트 쪽은 이번달을 끝으로 그만두기로 했다.
생각했던 것 보다 학업과 병행하기가 벅찼고,
사람을 상대하는 일이다보니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던 것 같다.
그리고 무엇보다 돈이 너무 안된다.. -_-;;
역시 등록금을 마련하려면 지난 여름방학 때 했던 것 처럼
굵고 짧은 노가다성 일이 최고다.
6월부터는 쉬면서 기말고사 준비, 시험이 끝나는대로
새로운 일을 찾아 돈 벌어야지..
역시 사는 것은 만만치가 않다..

(다 쓰고보니 초등학생 일기같다;;)

by NIZU | 2007/05/15 22:15 | DAILY | 트랙백 | 덧글(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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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피두언냐 at 2007/05/15 23:49
으아아악!! 초등학새엥!!! (....울면서 뛰어간다..)
Commented by 두아쓰 at 2007/05/16 06:50
초딩메(...)
Commented by 관쓰 at 2007/05/16 13:15
군인한테 위로 받다니..-_-;;

힘내라 마이 뭉씨즈-

참! 나 어제 마크로스 극장판 다운 받아서 봤다.

'아이, 오보이떼이마스까?'

좋더군..ㅎㅎ
Commented by 카뮈 at 2007/05/16 21:34
세상은 던이 최고
Commented by NIZU at 2007/05/17 18:59
피두언냐 님 : 그러고보니 언냐는 초등학교에서 근무하시죠;;

두아쓰 : 나는야 초딩~

관쓰 : 두번봐라.

카뮈 님 : 불변의 진리라고 느끼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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