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름] Canon PIXMA MG2490 ETC

▲ 박스샷.

구입한지는 상당히 오래되었는데 정확한 기억은 나지 않지만 아마 작년 3월말 경인 것 같다. 당시 사용하던 프린터가 고장난 상태에서 급히 출력할 문서가 있어 도서관에 갔다. 그런데 뭔가 프린터 드라이버 쪽에 문제가 있는지, 자리를 바꿔 다른 PC로 출력을 시도해도 되지 않아 홧김에 근처 E마트에서 덥썩 질러버린 제품이다. 진열 상품 중에선 가장 저렴했고(재고처리 상품으로 추정.) 쿠폰까지 적용해서 3만원대 초반의 가격으로 샀던 기억이 난다. 10개월이 지난 지금까지 잘 사용해서 가격값은 충분히 한 듯.
▲ 본체샷.

최근에 출력을 하니 검정색 잉크가 거의 다 떨어져서 새로운 고민이 생겼다. 찾아보니 검정색 정품 잉크인 PG-945가 2만원이 넘는데 그냥 프린터 한 대 사는게 나을 지경이라…… 그렇다고 무한잉크공급기나 잉크 충전방식은 성미에 안 맞아서 구입한다면 정품을 살 것 같은데 아무리 프린터가 잉크 장사라고는 해도 인간적으로 너무 비싼 것 같다. 

ㅡ 장점
  • 저렴한 가격의 복합기
  • 가격대비 괜찮은 성능
ㅡ 단점
  • (타 제품도 마찬가지지만)비싼 잉크값
  • 자동 설정으로 스캔시 하나의 문서라도 쪼개어 스캔됨(설정 변경으로 해결 가능.)

덧글

  • 샬럿 2016/01/12 21:59 # 삭제 답글

    어린 시절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레이저 프린터는 레이저니까 적당할 만큼만 종이를 태워서 글자 쓰는 거 아냐? 왜 토너가 필요해?!'
    그런데 그게 아니라는 걸 알고는 꽤 충격을 먹었어요.
    ㅠ_ㅠ하 프린터 잉크 너무 비싸죠.
  • NIZU 2016/01/13 22:50 #

    비슷하군요! 저도 레이저로 쏴서 인쇄를 하는 줄 알았습니다.
    마음 같아선 레이저 프린터를 구입하고 싶지만 가격이 부담스럽더군요ㅠ
    스캔이나 복사할 일도 종종 있는데 복합기 기능을 가진 레이저 프린터는 비싸서 못사겠더라구요.
    이래서 돈을 잘 벌어야…… ㅠ.ㅜ
  • 베른카스텔 2016/01/13 09:59 # 답글

    순간 저도 모르게 카메라, 라고 생각을 했네요. 난독인가..
  • NIZU 2016/01/13 22:50 #

    박스 디자인이 카메라의 그것과 유사해서 그런 것 같아요.
    저도 같은 생각이 들어 제목에 프린터라는 단어를 추가할까 하려다 말았는데, 할 걸 그랬나봐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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