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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 번째 사요코

[스포일러 있음.]'여섯 번째 사요코'는 온다 리쿠의 데뷔작으로 1991년 제 3회 일본 판타지노벨 대상 최종 후보작에 오른 작품이다. 온다 리쿠에 대한 평가를 보면 평범한 일상 속에서 벌어지는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를 대중성을 바탕으로 풀어간다는 내용이 많은데, 작중 배경이나 캐릭터 설정 등에서는 익숙함이 느껴지지만 작품이 던지는 메시지는 무겁고 난해한...

여름의 마지막 장미

[스포일러 있음.]작가의 인터뷰에 따르면 '여름의 마지막 장미'라는 제목은 19세기의 바이올리니스트 하인리히 빌헬름 에른스트가 작곡한 동명의 연주곡에서 빌려왔다고 한다. 하나의 테마가 다양한 형식으로 변주되는 이 곡과 마찬가지로 소설도 하나의 스토리가 각기 다른 화자에 의해 되풀이되면서 그 내용이 조금씩 변질되어 간다. 이를 테면 첫 장에서 일어난 사건...

한낮의 달을 쫓다

[스포일러 있음.]온다 리쿠의 작품을 읽으며 매번 드는 생각은 '오묘하다'이다. 미스터리, 판타지, SF, 청춘 소설 등의 장르를 넘나들며 이야기하는 어둠과 불안함, 그 속에서 인간의 원초적인 상실감과 그리움을 말하는 그녀의 작품관은 어느 한 단어로 정의하기 어렵다. 섬세한 어휘와 소녀적인 감성을 통해 독자에게 묘한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점 때문에 온다 ...

구형의 계절

[스포일러 있음.]'구형의 계절'은 온다 리쿠의 두 번째 소설로 제5회 일본판타지노벨대상 최종 후보작에 오른 작품이라고 한다. 온다 리쿠는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혼합을 시도하는 특이한 스타일의 작가인데, '구형의 계절'에도 이런 특징이 고스란히 담겨있어 하나의 이야기에서 여러가지 느낌을 맛볼 수 있었다. 도쿄에서 그리 멀지 않은 평범한 시골 마을인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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